해적: 바다로 간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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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시황]
시기적으로 3연속 사극인데 가장 마지막 타선의 결과가 보일듯도 하다. 군도, 명량, 해적으로 명량이 흥하면서 군도도 세가 꺽였고 해적은 불을 피워보지도 못한 형국이다. 한국판 캐리비안 해적으로 보고 나니 나름 재미는 있으나 이순신 장군님 앞에 등불인 것이. 상영관을 지닌 메이저 배급사인지라 군도처럼 배급파워에서 밀리지는 않겠지만 글을 쓰는 시점에 명량은 1100만을 넘었다.

[극구조]
이야기 구조가 명확하고 간결한데다 선악마저 확실해서 마치 만화로 치면 명량물에 가깝다. 비슷한 소재로 일본만화 원피스가 있고 영화로는 캐리비안의 해적을 들 수 있는데 영화 해적?산적이 주는 유쾌함과 감성라인이 엇비슷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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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주연은 분명 손예진과 김남길이라 적혀 있는데 보고나니 유해진이라 읽힌다. 감초를 넘어서 영화의 목적에 힘을 실어준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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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영화 제목대로 영화내내 온통 물 아니면 산이다. CG 효과도 그럴듯해서 아쿠아랜드에 온듯한 느낌과 워터파크를 구경하는 기분이 들었다. 경제적인 올여름 제2의 피서지 극장으로 12세 관람가 가족여행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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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 대한 1개의 생각

  1. 유해진이 실질적 주인공인가보네요 ^^
    이영화 생각보다 입소문이 덜 난것 같은데… 재밌을꺼같아요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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