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과 오큘러스리프트 DK2의 호환성, 설치와 복구

새로운 OS를 경험하면서 윈도우10에 관한 간단한 소회를 적어나갈 생각이었는데 미처 준비도 하기 전에 과거로 회귀하게 될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시점에 윈도우10 엔터프라이즈 프리뷰는 Build 10130으로 큰 문제없이 대부분의 작업에서 사용가능 했습니다. 8.1에서 사용했던 어플리케이션을 10에서 쓰는데 눈에 띠는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다만 제목처럼 윈도우10은 DK2를 위한 준비가 아직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oculus touch 2

얼마전 보도에서처럼 XBOX와 OCULUS의 만남, MS의 오큘러스 입력장치 지원 등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큘러스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이 발빠른 행보에도 DK2 개발자들은 윈도우10에서의 개발을 좀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Boot screen

윈도우10에서 오큘러스리프트 DK2 런타임을 설치한 후 재부팅 권고에 따르면 위와 같이 무한 대기 증상을 겪게 됩니다. 언리얼엔진과의 통합 호환성을 고려한 0.4.4 버전과 최신 0.6.0.0 버전 모두에서 경험했는데 해당사항을 겪고 검색해보니 이미 10061 빌드에서도 같은 증상으로 포스팅한 외국블로그의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큘러스 공식 포럼에서도 윈도우10과 관련된 글에 많은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윈도우10과 오큘러스리프트에 대한 포럼 참고글

구체적인 빌드 및 상황에 대한 언급없이 동작한다는 말도 있지만 대부분 오큘러스 리프트 구동 문제에 대한 언급을 했고 Nvidia의 드라이버를 윈도우10이 아닌 윈도우 8.1버전으로 설치후 해볼것을 언급한 글도 있었지만 Nvidia desktop-win8-win7-winvista-64bit-international-whql 350.12와 353.16 버전을 설치해본 결과 마찬가지로 부팅시 무한대기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win10 safemode

무한대기 증상시 해당 DK2 드라이버 삭제를 위해 윈도우10 안전모드로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복구는 해당 드라이버 설치 이전으로 회귀하는 방식이며 윈도우10 안전모드 GUI 화면의 Troubleshoot > Advanced options > System Restore를 차례대로 선택해 진행합니다. YTN 뉴스에서도 오큘러스리프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쉽이 소개되는 등 VR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IGN 버전 소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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