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인생 이병헌 명언

달콤한 인생 명대사 – 이병헌 주연

달콤한 인생이 세상에 나온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영어 제목  A Bittersweet Life , 비러스위트.. 사전을 찾아보면 ‘고통이 섞인 쾌감’ , ‘달콤 쌉쌀한’ , ‘붉은 기가 감도는 오렌지 색’ 이라는 뜻이 기록되 있습니다. 한국어 제목 ‘달콤한 인생’ 보다 좀더 영화를 자세히 바라볼 수 있는 단어라 생각됩니다.

영화는 배우 이병헌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고 끝이납니다. 시작과 끝의 그의 목소리가 주는 강렬함이 너무도 인상적인 작품이지요. 주인공 선우( 이병헌 ) 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시작되는 나레이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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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것은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니 마음 뿐이다”

 

무언가 심상치 않은 영화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전체를 지배하는 차분한 분위기 , 스잔한 분위기.. 인간의 흔들리는 감정에 삶자체가 뒤바뀌고 , 추락하는 상황속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마음이란.. 지루할틈없는 명배우들의 열연속에서 끝없이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달콤한인생 이병헌 명언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강사장 (김영철)  ” 너 정말 이럴꺼냐 ” 

선우 “저한테 왜그랬어요 말해봐요, 저한테 왜그랬어요” 

강사장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선우 “아 그런거 말고 진짜 이유를 말해봐요, 말해봐요 저 진짜 생각많이했는데 진짜 모르겠거든요 말해봐요 , 우리 어떻하다 이렇게 된거죠 말해봐요, 저 진짜로 죽일려고 했습니까 나 진짜로 죽일려고 했어요. 7년동안 당신밑에서 개처럼 일해온날 말좀해봐요 무슨 말이든지 좀해봐”

강사장 “도대체 무엇때문에 흔들린거냐 그애 때문이냐? …….. 이러지마라”

달콤한인생 이병헌 명언

 

강사장에게 복수를 결심한 선우가 영화의 막바지에 그를 죽이기전 나누는 짧은 대화입니다. 대중들에겐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 라는 김영철씨의 대사가 아주 유명하죠

총격전이 펼쳐지고 허무하게도 뜬금없는 캐릭터 에릭에게 죽고마는 선우.. 어차피 그가 아니더래도 피를 많이 흘려 죽었을거 같네요.. 그리고 영화의 도입부처럼 선우의 나레이션이 시작됩니다.

달콤한인생 이병헌 명언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워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영화 달콤한 인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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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저를 뒤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달콤한 인생’ , 때로는 삶의 순간도 꿈처럼 아름답다 허무하게 깨버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너무도 달콤한 꿈을 꾸고 멍하니 삶을 살다 문득 그것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였고 이것이 나를 얼마나 휘감고 있던것인지 깨달았습니다. 그 꿈에서 깨려던 순간 그것이 나에게 어떤 눈물을 흐르게 할지 알지도 못하여 그저 허무한.. 후회만 만드는 이야기만 그렸지요

나 자신의 문제가 아닌 세상의 눈과 타인의 기준에 의해서 이뤄질 수 없는 꿈이라 생각했지만 결국  아니라고 안된다고 생각하여 내가 흔들어 깨버린 나에의한 나로인한 선택이 후회스러운 가을날입니다.

 

영화 : 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 2005년 제작
장르 : 액션 , 드라마
개봉 : 2005년 4월 1일
감독 : 김지운
출연 : 이병헌 , 김영철 , 신민아 , 황정민 , 김뢰하
관객 : 1,112,950 명
“진정한 혁명가는 사랑이라는 위대한 감정을 존중하고
그 사랑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다.”
– 체게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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